충남도, 내년 예산 편성 11조7671억…올해보다 9563억 증가

기사 입력 날짜: 2024/11/05(18:32)

충남도청. 최신 뉴스 24

(시사24 엄병길 기자) 충남도(김태흠 지사)는 2025년 세입·세출예산 11조7671억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내년 예산은 올해 본예산(10조8108억원)보다 9563억원(8.8%) 증액된다. 일반회계는 9조 7,148억 원(올해 본예산 대비 9.97% 증가), 특별회계는 1조 1,403억 원(〃 4.8% 〃), 기금운용계획은 9,120억 원(〃 2.61% 〃)이다. 도는 내년 경제성장 둔화로 세수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8대 민선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핵심 과제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농어업 신산업 투자를 통해 미래 농어촌을 만들고, 탄소중립경제 투자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한 충청남도를 만들고, 따뜻하고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는 것도 예산안에 포함됐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농업신산업화를 통한 미래성장 및 농업구조 개선 분야는 △충남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208억원, 농촌공간 개선 121억원, 농촌공간 개선 106억원 등이다. 청년 후계농업 영농정착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79억원, 청년 자립형 스마트팜 지원 47억원을 반영했다. 서해안 해양시대를 선도하는 해양신산업·전통산업 투자는 △어촌의 새로운 활력 증진 △303억원 △웅도갯벌 생태계 복원 △62억원 △연근어선 감축 85억원 △어업 수매·방류 등이다. 종자 23억원 △친환경에너지 공급 28억원 해양바이오인증지원센터 건립비 35억원이 포함됐다. 산업구조 개편을 통해 향후 100년 미래를 주도할 신산업 육성 분야는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400억원, 자동차반도체종합지원센터 건립 41억원 △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에 27억원 △ KAIST 모빌리티연구소 설립·운영에 27억원 30 그린 UAM-AAV 코어 시험평가 기반 구축에 1억원, 23억원이 포함된다. 구성 요소. 탄소중립 특별경제 중심의 저탄소 사회 실현을 위해 △전기차 보급 1,053억원, 수소도시 조성 184억원, 탄소중립 검증 인프라 구축 42억원, △ 전기차용 폐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산업화 기반 구축 12억 원, △ 녹색 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규제자유특구에 14억원, 물전기분해 수소생산기지 구축에 30억원이 배정됐다. 사회간접자본(SOC) 인프라 투자에는 △지방도로 유지관리 1000억원 △충남형 도시형 생활투게더 1차 사업 투자 710억원 △내포역 신설공사(가칭 262억원) 등이 포함된다. ) 서해선 복선전철 등 충청남도를 재난과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행에는 △지방하천 폭우피해 복구 1,370억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1,142억원 등이 포함된다. 이밖에 구체적이고 심층적인 복지지원사업에는 △부모지원 1,164억원이 포함된다. 혜택, △노인을 위한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1,392억원 △강한 충남 풀케어 정책 51억원, 충남 e스포츠 건립 지원 123억원, 품격 있는 삶 창조를 위한 충남도립공원 골프장 조성 178억원 문화, 체육, 관광 기반을 조성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도서문화예술플랫폼 구축에 70억원 반영 김태흠 지사는 이날 도의회 전체회의 연설에서 “지사로 취임하면서 위대한 도민들과 함께 충남의 새 역사를 창조하겠다고 약속했고, 지난 2년 동안 무미건조했던 충남도가 막강하고 막강한 충남도로 탈바꿈했습니다.” 말했다. 이어 △도정 사상 최초 국가예산 10조원 편성, 내년 11조원 시대, △200개 기업 23조원 유치 등을 언급하며, “앞으로 ‘돈 잘 버는 도지사’로서 임기 내 국가 예산 12조원, 기업 투자 40조원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이어 “조 원 유치 달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또 △농촌 구조 개혁 △국가 탄소중립 경제 선도 △미래 식량자원 창출 △지역균형발전 촉진 △실질적인 저출산 대책 추진 등 5대 방향을 제시해 도청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김 지사는 “지난 2년 동안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충청남도의 미래를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쉼 없이 달려왔다”며 “2025년 예산안은 계획된 사업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계획한다”고 말했다. 그는 “본격적인 시행을 뒷받침할 예산”이라고 강조하며 도의회에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도의회 상임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6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