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몬카페.. 오해해서 미안해요. 오해를 해서 죄송한 이유는 이 카페의 위치가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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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 옆, 한국건강관리협회 동부지부 건너편입니다. 여기에는 오래된 편견이 있습니다. 위치가 좋은데 맛은 별로일 것 같아요. 당시에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결정을 내렸고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국 위치가 너무 좋아서 들어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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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휴지통에서 B급 감성이 폭발했어요… 깨끗한 물병, 투명한 물컵, 그리고 종이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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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식물카페는 뭐죠? 이국적인 등나무로 덮은 조명들도 모양이 다 달라서 하나하나 정성을 다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간접조명을 최대한 활용한 이 카페의 조명 배치가 장난이 아니다. 물론 그날 날씨는 굉장했지만 실내 온도는 덥지도 춥지도 않았고, 차갑게 느껴질 수도 있는 대리석 벽이 초록빛 실내 화분과 어우러져 깔끔함이 돋보였습니다. . 왠지 6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는 걸까요? 조화인데 꽃장식을 해도 멋스럽네요. 등받이는 없지만 4명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있습니다. 그 테이블 느낌이 물씬 풍기는 귀여운 1인석도 많았고, 젊은이들이 이어폰을 꽂고 한 자리에 앉아 휴대폰을 보거나 책을 읽는 등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큰 식물들이 자연스럽게 칸막이를 형성해 특별한 의도 없이도 개인 공간을 확보하는 효과를 냈다. 있었다. 아… 배경음악도 팝음악이 아니네요. 메뉴는 조금 비싸지만 근처 병원 직원분이 미리 말씀해 달라고 하십니다. 동네 느낌이 물씬 풍기는 레스토랑이에요. 디카페인으로 변경하는 옵션도 있는데 직장인은 아메리카노 1리터;; 디저트에는 특이하게 말렌카가 들어있어요… 말렌카 유령인 큰 아들이 눈치채지 못해서 다행인 디저트 목록입니다. ㅋ. 사실 저도 빵을 좋아해서 오후에 방문했다면 당연하게 사왔을 디저트에요. 디저트 목록에는 카페 오리지널 디저트가 없고, 심플한 크러플이 주를 이루고 있다. 간단한 디저트를 제공합니다. 병원에 오는 아이들을 위한 뽀로로 음료수는 냉장 케이스에 들어 있었고, 신기하게도 소금빵과 국 세트도 있었어요. 주변에는 왠지 아침을 거르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렇게 생각하시겠죠? 예. 터미널 옆에 있는 카페입니다. 앞에는 일찍 문을 연 병원이 있어요. 그래서인지 이 카페는 개인 카페답게 오전 9시에 조금 일찍 문을 엽니다. 둘째아이가 주문한 핫초코입니다. 제가 주문한 아메리카노입니다. 맛은 단순하지 않지만 괜찮았습니다. 가장 먼저 주문한 것은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였는데 종이빨대가 녹을 시간도 없어서 빨고 사진 찍을 시간도 없었네요;;;; 흠. 아무튼 좋은 위치 덕분에 잘 살고 있는 평범한 카페이다. 이 카페를 오해해서 미안해요. 아쉬운 마음 가득 담아 포스팅합니다. 나중에 검색해보니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한 위생등급이 아주 좋더라구요…;;;병원 앞 카페라서 그런걸까요?? 오오… 신기하네요.==================☆ 광고나 간단한 인사말 댓글은 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