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연준이 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신호하자 특히 고금리 열차에 오르려는 이들 사이에서 예금에 대한 관심이 다시 살아났다.

물론 고금리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기 위해서는 2~3년 이상의 만기 예금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당장 일시불로 갚을 돈이 없거나, 일시불로 갚고 싶은 분들은 비상자금 이자를 받고 생활비는 주차통장을 선호하므로 오늘이 24년 1주년입니다. 월별 주차통장 이자율을 비교해 드리고자 합니다.

1위. OK찬텍 통장 금리 : 연 3.5~7.0% 한도 : 없음 먼저 알려드릴 주차계좌는 OK저축은행의 OK찬텍 통장입니다. 50만원 초과, 50만원 이상 결제 시 3.5%의 이자를 제공합니다. 본 계좌는 원화 미만 결제금액에 대해 7.0%의 이율을 제공하므로 수당계좌로 적합합니다. 또한, 계좌에 넣어야 할 금액이 50만원을 초과하더라도 3.5% 금리는 낮은 금리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모로 매력적인 주차계좌임은 분명합니다.

2위. 애큐온 모금 이자율 : 연 2.0~5.0% 한도 : 1,000만원(합계 도전금액 기준) 2위는 애큐온저축은행 모금계좌입니다. 무료 입출금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주차계좌 형태인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 구조를 보면 카카오뱅크의 26주 적금계좌와 매우 유사해 주차계좌라고 부르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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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가입기간은 4~26주이고 기본이자는 2.0%인데, 사진 속 1번과 2-1번 우대혜택을 활용하시면 최대 5.0%까지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출금은 1일 1회 가능하지만, 우선 입출금은 무료입니다. 해당 상품은 출금횟수 제한이 있다는 점, 사실상 챌린지형 적금에 가깝다는 점, 금리 전액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마지막 할부금 회수와 출석체크를 최소 12회 이상 성공적으로 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주차계좌로서의 상품가치가 낮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렇습니다. ‘이걸 누가 디자인했지?’라고 뭐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차라리 저축해 두는 편이 낫겠다’라고 생각한다고 해야 할까요.

3위. 애큐온플러스무료예금 금리 : 연 3.9~4.1% 한도 : 없음 2024년 1월 기준, 애큐온플러스무료예금은 주차계좌 금리비교 포스팅 3위를 기록했습니다. 한도와 관계없이 적용되는 기본이율은 3.9이다. %에 도달하고 두 가지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2천만원 이하 결제 시 4.1%를 받을 수 있어 여러모로 매력적인 계좌임은 분명합니다. 물론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은행의 우대혜택을 묶음으로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꺼려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우대조건도 비교적 충족하기 쉽고, 기본금리 자체도 높은 편이라 일시금을 입금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4위. SC 두드림 2U계좌 금리 : 연 0.01~4.0% 한도 : 없음 유일한 1차 금융기관이지만, 기존 애큐온 모금처럼 이상한 구조를 가진 계좌입니다. SC저축은행에서 발표한 이자계산방식이 이해가 안가서 네이버에서 정리한 금리정보를 확인해 보니 입금일로부터 30일은 0.01%, 31~180일은 4.0%, 1.0이 적용되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181일 후 금액의 %입니다. 즉, 6개월을 갚아도 1개월은 0.01%가 적용되기 때문에 6개월 납부기간 기준 실질이자율은 3.335%에 불과해 다음과 같이 가치가 낮은 계좌인 것으로 보입니다. Accuon 돈 수집과 마찬가지로 주차 계정. 5위. NH FIC-One 보통예금 금리: 연 0.2~3.8% 한도: 없음 NH FIC-One 보통예금, 주차계좌 금리비교 글의 마지막 글이 될 것입니다. 1억원 미만 납입금액에는 연 3.0%, 1억원 초과 납입금액에는 연 0.2%의 기본이자가 적용됩니다. 우대혜택을 모두 충족하면 연 0.8%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므로 1억원 연 최대 3.8%까지 가능하다. 고금리 적용범위가 높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우대혜택이 3가지라는 점은 아쉬운 것 같습니다. 아무튼 2024년 1월 기준 주차계좌 금리비교 포스팅은 이걸로 끝인데 개인적으로 좋아보이는 상품은 용돈으로 좋은 OK찬텍계좌와, 알뜰하게 쓰는 아큐온플러스 자유예금입니다 일시불로 결제하는 것은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