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업과 솔진자 변우석의 Q&A를 살펴보자

좋아하는 배우가 등장하거나 재밌게 봤던 드라마가 끝나면 엔딩 소감이 담긴 Q&A 인터뷰 기사를 찾아봅니다. 시청자들의 작품에 대한 생각과 애정을 느낄 수 있을까 궁금하거든요. 그래서 찾아보는 걸 좋아하는데, 오래된 작품일수록 찾기가 귀찮고 힘들어서 전담 카테고리를 만들었어요. 앞으로는 녹화해서 블로그에 남겨둘 생각입니다. 먼저 2024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드라마 선재읍성의 변우석과의 Q&A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선재읍성은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여전히 인기가 뜨겁습니다. 솔직히 저도 별 기대 없이 보다가 반해버렸어요. 변우석 작가의 작품은 많이 봤지만, 크게 몰입하지 못했는데, 선재읍성을 보고 나니 왜 이제서야 눈치챘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아무런 걱정 없이 오래오래 뛸 수 있는 배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만큼 인터뷰를 올립니다.

tvN 드라마 선재읍 고투 어솔친자 변우석 Q&A Q. 인기가 신드롬 같아요. 느끼시나요? 해외에서도 SNS 게시물을 보면 인기가 느껴져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두 배로 늘었어요. 요즘은 출근하면 한 시간 정도만 사인을 해요. 아침에 여기(인터뷰 장소)에 왔을 때 팬들이 많이 있었어요. 어떻게 알았는지. 그리고 뉴욕 타임스퀘어에 광고가 나갔어요. 인생에서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Q. 선재읍 고투 어솔에서 수영하고 노래 부르는 장면이 있는데, 어떤 노력을 했는지 궁금해요. 수영은 2~3개월 배웠고, 노래는 음악 감독님이 도와주셨는데 그 순간이 즐거웠어요. 노래는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지만 노래하는 게 좋아요. 이클립스 멤버들에게도 도움을 받았어요. 실제로 가수인 친구들이거든요. 특히 인혁(이승협)에게 도움을 받았어요. Q. 이클립스가 인기가 많고 앨범도 냈는데, 실제로 활동할 가능성은 있나요? 계속 응원해주신다면 깜짝 음악방송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Q. 선재 캐릭터가 실제 변우석과 비슷한가요? 무언가에 집중하는 모습은 비슷하지만, 선재만큼 서투르진 않다고 생각해요. 운동선수로서 표현이 때로는 엉성하고 진솔하기도 하고, 조금 서투르기도 해요. 대학생 때도 거칠게 표현한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Q. 선재로서 가장 즐거웠던 장면은? 16화에서 기억을 찾는 장면이에요. 두 사람이 장벽을 깨는 순간. 그 순간부터 숨겨두었던 감정이 터져나와서 사랑하는 마음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Q. 연기할 때 롤모델은 누구인가요? 특별히 정해둔 사람은 없어요. 대본을 읽으면서 주변 스타일리스트와 감독님께 어려운 부분을 여쭤봤어요. 리허설을 마치고 “괜찮아? 너무하지 않아?”라고 물었더니 더 하라고 하셨어요. 중간에 개그 코드가 있는데, 코미디를 잘하고 싶어서 어떻게 하면 될지 고민했어요. Q. 드라마에서 본인의 경험을 녹여낸 장면이 있나요? 고등학교 때 절친과 친구 아빠 차에 타고 MP3 플레이어를 들고 집에 가는 장면이 있었는데, 솔이랑 같이 가는 장면이 있었어요. 그때가 기억나요. 그때는 몰랐지만, 제가 젊었던 것 같아요. Q. 같이 출연한 김혜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녀가 준 에너지, 선재의 마음을 가지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게 해줬어요. 고마웠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아침부터 저녁까지 장시간 촬영을 하다 보니 컨디션을 조절할 수 없었어요. 그럴 때마다 음식을 가져다주시고 기운을 북돋아 주셨고, 촬영장에서 추위를 이겨내고 웃는 모습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고마웠고 설레기도 했어요. 혜윤이 솔이 역을 맡아줘서 고마웠어요. Q. 촬영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나이가 다 다르잖아요. 19살, 20살, 34살로 나이가 바뀔 때마다 톤이나 감정을 지우고 다시 연기하는 게 어려웠어요. 특히 15년 동안 기억을 잃었다가 다시 기억나는 장면을 연기할 때는 더 어려웠어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아서 감독님과 상의했어요. Q. 연기 10년 동안 안 될 때도 있었을 텐데요. 그 시간들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나요? 오디션에 많이 떨어지고 치열하게 살았어요.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았어요. 그때마다 저를 붙잡아 주시는 좋은 분들이 계셨던 것 같아요. 제가 이 길이 제게 맞는 길인지 고민할 때, 주변 사람들이 끝까지 믿어주시고 잘할 수 있다고 응원해주셔서 힘이 됐습니다. 이런 믿음과 응원이 제 원동력이 됐습니다. Q. 앞으로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욕심이 많은 편이라 좋은 배우라는 말을 듣고 싶지만, 이제 시작이고 갈 길이 멀다는 생각이 듭니다. 만족하는 날이 올까요. tvN 드라마 선재읍 고투 어솔친자 변우석과의 Q&A를 확인해보세요. 기사 바로가기